[경제칼럼]기업애로 해결은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으로
[경제칼럼]기업애로 해결은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으로
  • 충청매일
  • 승인 2017.01.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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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선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상담위원

청주에서 전통된장 및 고추장을 제조하는 J사장은 지난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비즈니스지원단을 찾았다. J씨는 주로 개인과 소형마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주문량이 증가해 생산시설을 확장하고자 운전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자체브랜드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디자인개발이나 특허, 상표등록은 어떻게 해야할지 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다고 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비즈니스지원단에서는 소상공인창업자금 융자조건, 구비서류, 신청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통하여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비즈니스지원단 소속의 변리사를 연계해 특허 및 상표등록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 특허청의‘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을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이와함께 디자인개발은 충북도에서 포장디자인 및 BI, CI에 대한 무상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이를 신청하도록 했다.

이와 같이 비즈니스지원단에서는 창업준비 단계에서의 사업타당성분석에서부터 공장설립 인허가, 해외규격인증이나 벤처기업확인 등에서 경영분석, 수출·마케팅지원, 제품개발이나 공정자동화 R&D지원까지 기업이 사업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중소기업청은 전국 12개 지방중소기업청에 경영 및 기술지도사, 변리사, 관세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지원단을 설치해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영애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경우 자영업자를 비롯해 아이템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젊은 청년을 비롯해 많은 사업자들이 지원단을 찾아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화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중소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직접상담은 물론 전화 및 온라인 상담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전화 상담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내용에 대하여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클리닉은 상담위원이 직접 사업현장을 방문해 심층상담을 실시하는 일종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으로써 컨설팅 비용의 70~90%를 정부에서 지원(현장클리닉 3일기준 기업부담금은 31만5천원이며 단, 10인 미만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정부지원 90%로 10만5천원)해 준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부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이 지속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특히 국내외적인 정치·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거나 정부시책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상담센터를 두드리기 바란다. 국번 없이 1357 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043-230-5307~8)으로 전화하면 전문가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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