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이미숙) 회원 3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농업농촌 가치 확산 △치유형 체험모델 시범 △농촌여성 학습동아리 활동 △식교육체험 농장조성 시범 △주말행복배움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이미숙 회장은 “올 한해 붉은 닭이 새해벽두부터 울면 회원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징조라며 억대 농업인을 목표로 살기 좋은 농촌사회를 이루자”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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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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