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시정연구단의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유병덕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시정연구단 연구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 잘하는 공주시정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시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정기인사에 의해 제5기 시정연구단이 8명의 정예 연구원들로 재편하고 토론회를 통해 연구원 별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과제를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토론해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수시적인 중간 점검을 통해 연구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정연구단은 그동안 4기에 걸쳐 40여명의 직원들이 시정연구에 참여해 111건의 연구실적과 타 자치단체 우수사례 201건을 발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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