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 투자계획 점검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경제 위기 속 현장 행보를 통해 전국대비 4% 충북경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12일 이 지사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을 방문해 청주테크노폴리스 대규모 투자계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사진)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북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인 SK하이닉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유년 새해 새롭게 시작되는 청주 뉴팹(New FAB)이 하루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담당공무원에게 “세밀하면서도 기민한 지원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LG화학 오창 공장 방문을 시작으로 이날 SK하이닉스를 방문한 것은 이 지사가 최근 국내외 경제가 위기 상황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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