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현(64) 전 괴산 불정농협조합장이 11일 충북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남 전 조합장은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괴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군수 출마를 결심했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괴산군을 발전시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 전 조합장은 더민주당 소속 박세헌(56) 청풍종합관리㈜ 대표와 김춘묵(56) 전 서울시 지방시설 서기관과 경선을 치러야 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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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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