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인형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5분만에 진화됐다.

지난 16일 오후 2시1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의 한 인형 제조업체에서 불이나 약 4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업체 근로자 A(26)씨가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내부와 인형 등이 불에 타 4천여만원(소방서 추사)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난로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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