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교육행정 정책 제안 공로 인정받아

▲ 강용일(왼쪽) 의원과 홍재표 의원.

충남도의회 강용일 의원과 홍재표 의원이 지난 25일 ‘2016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별 충청지역을 빛내거나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인물에게 수여된다.

실제 강 의원과 홍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은 물론 도정과 교육행정의 정책을 제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강 의원은 ‘충남도 물 관리 기본 조례안’ 및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안’, ‘가뭄극복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했다.

홍 의원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추진과 태안화력발전소 미세먼지, 온배수 피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섰다.

강 의원과 홍 의원은 “앞으로 주민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입법 활동과 현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꼼꼼하고 세심한 도정 견제와 더불어 대안을 제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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