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청주대학교 선후배들이 모여 그간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 ‘유전(流轉)’은 전통 수묵화, 인물화, 추상 작품 등 다양한 장르와 주제, 그리고 작가 개인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기법과 소재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김형기씨의 ‘깊고 깊은 계곡’, ‘박영학씨의 ‘그리고 스스로 그러함’, 김수옥씨의 ‘풍경’등 장지를 주로 사용한 한국화 20여 점이 전시
된다.
참여작가는 김현희·홍성호·권윤경·이영미·민경은·백승자·진혜련씨 등 10명.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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