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컴포넌트(DDC)’ 사업부는 18일 일본 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일본 종합생산성대회에서 최고상인`TP(Total Productivity)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TP대상은 일본 능률협회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체를 발굴해 주는 상으로, 지난해에는 LG전자의 `전자관 사업부’가 같은 상을 받은 받았다.

이번 TP대상 수상업체로는 LG전자 외에도 히다치, 올림푸스 등이 선정됐고 닛산자동차와 니콘카메라 등은 특별상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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