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는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에 참가하는 해외업체가 늘고 있다.

1일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28일부터 사흘 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와인페어에 현재까지 17개국 45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전해왔다. 지난해 행사엔 13개국, 37개 업체가 참여했었다.

이번 전시회엔 세계 10대 와인 생산국 중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등 8개국을 비롯해 와인 강소국인 몰도바와 남미의 와인강국 볼리비아 등의 업체도 참여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