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수(오른쪽) 충주시의원이 지난 17일 김영호 한국교통대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해수 충주시의원이 지난 17일 한국교통대 대학 발전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박 의원은 한국교통대를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의 전달했다. 박 의원은 “한국교통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기탁금을 형편이 어렵고 불우한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호 총장은 “기탁금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시의원에 당선 된 박 의원은 후반기 예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원로타리클럽회장, 충주시생활체육씨름연합회장,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 후원회장, 문화동 상가번영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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