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는 제38회 정례회 기간중 지난 13~18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시정질문을 시행한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2대 후반기 개원후 시작하는 만큼 현안과제에 대해 문제점이나 추진방향 제시 등 대책을 촉구하는 자리다.

시정질의는 △김기재 의원 9건 △편명희 의원 8건 △홍기후 의원 8건 △안효권 의원 11건 △박장화 의원 10건 △인효식 의원 7건 △정상영 의원 5건 △양창모 의원 7건 △이재광 의원 7건 △양기림 의원 8건 △황선숙 의원 5건에 대해 시정질문하고 이 중 당진시 재정운영계획, 송전선로나 변환소 건립에 따른 대응방안, 1천600억 이월예산 대책, 합덕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지연에 대한 사유 및 대책, 석탄화력발전소 추가 건설로 인한 대기오염 및 환경피해 대책, 신평-내항 간 연륙교 건설관련 향후 계획,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대책 등에 대해 집행부에 답변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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