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12일 미래의 공무원을 꿈꾸는 서야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Wee센터에서 상담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교육과, 행정과에서 부서별로 1대1 멘토를 맺고 간단한 업무 체험과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 정책이 수립되고 결정되는 과정 등의 이해를 통해 공무원의 일상과 직업적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진로직업 체험의 날 행사가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상반기에 이어 자유학기제가 실시되는 2학기에도 두 차례 더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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