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호서중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지회장 김현기)에서 주관한 2016년 안보교육 및 새터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회를 열고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및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서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법률지식 미비, 한국사회이해 부족, 인식의 차이등으로 가정, 학교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코자 폭력 발생 유형별 대처 방법, 신고 요령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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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lbh@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