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동해라고 불릴 정도로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유명한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과 서해안 대표 일출명소인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9일 개장해 다음달 28일까지 51일 간 운영에 들어간다.

2010년 행정안전부(現 행정자치부) 선정 대한민국 10대 명품섬에 이어 올해 행자부·한국관광공사·연합뉴스 공동 선정 ‘2016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꼽힌 난지섬에 위치한 난지섬 해수욕장은 지난해 부산해운대 해수욕장과 대천해수욕장과 함께 2015년 해수부 선정 우수해수욕장에 꼽힐 정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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