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과 영예를 기리는 한편 주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키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오는 3일 국가유공자 간담회 개최와 국가(참전) 유공자 집 문패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6일에는 보은읍 죽전리 충혼탑에서 4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25일에는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54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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