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특허 출원·6개 기능사 자격 취득 등 국가품질명장 ‘우뚝’

충남 당진시가 제3호 당찬 당진사람으로 국가품질명장 김성규(사진)씨를 선정하고 관련 영상 콘텐츠를 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ngjin)과 블로그(http://blog.naver.com/dangjin2030)에 게시했다.

동영상 콘텐츠에 따르면 현재 제철기업에 근무 중인 김씨는 2013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 됐을 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대한민국 특허분야 신지식에도 선정되는 등 기계·기술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인으로 우뚝 섰다.

9개의 특허 출원과 6개의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면서 기술을 인정받았으며, 마침내 국가품질명장과 신지식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김씨는 “정말로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길을 위해서 대한민국명장과 기능 한국인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히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한편 당진지역의 숨은 일꾼을 ‘당찬 사람’으로 추천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청 미디어팀(☏041-350~3192/ jsk1990@korea.kr)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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