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현호 예비후보(청주 서원)는 16일 “청주시 서원구 소속 새누리당 시·도의원 전원 및 전 운영위원 등 핵심 당직자와 지지자들은 본선에서 야당 후보를 꺾고 12년간 잃었던 국회의석을 되찾아올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젊고 깨끗한 후보인 본인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이들은 본인을 지난 대선에서 당협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정부를 출범시키는데 기여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시의원 2명뿐이던 왜소한 당협을 비례대표를 포함해 시·도의원 6명을 당선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새누리당의 당력을 크게 신장시켰고, 이번 총선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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