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소재 서산테크노밸리 내‘서산솔라벤처단지’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산솔라벤처단지’는 현재 한화케미칼이 총 300억원을 투자해 부지 1만6천737㎡, 연면적 8천238㎡, 지상 4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2016년 3월중 태양광 벤처기업 입주를 목표로 지식산업센터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 조성 완료 후 태양광 관련 전문기업인 한화큐셀에서 운영을 맡아 태양광 기초소재, 시설, 운영, 유지관리 분야 등의 22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지원·해외 동반 진출 및 자금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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