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올 한해 태양광 발전사업 등 환경오염 저감사업에 24억 5천만원을 투입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일반가정 태양광 주택 지원사업(73가구) △공공기관 태양광 설치(2개소) △태양광 발전사업 64건 등 3개사업에 9억 6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청정연료 보급사업으로 △가구밀집지역 세대 도시가스 보급확대(3천세대) △신평면 남산리 마을단위 LPG 보급망 구축(31세대) △일반가정 노후가스시설 교체사업(500세대) △고령자 자가구 가스터이머콕 보급(970세대) 등 4개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했다.

또 조명시설 개선사업으로 △저소득층 LED 조명등교체사업(229가구) △읍면동 LED 조명등 교체사업(15개소)에 2억9천만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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