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안·청주 우편집중국 기술직원이 주축이 된 충청지방우정청 ‘소나기’ 봉사단이 동절기를 맞아 소외이웃 6가정의 집을 수리해 희망의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이번 동절기 집수리 대상은 우편집중국이 위치해 있는 천안시, 계룡시, 청주시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고, 지난 10월 24일 천안시 2가정을 시작으로 지난 1일에는 계룡시 2가정, 지난 14일 청주시 2가정의 집을 수리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승재 충청우정청장은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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