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태국 의사들이 비엔날레에 매료됐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메인스폰기업인 메디톡스는 1일 태국 피부과 의사 11명을 초청해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메디톡스가 한국의 미를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초청 행사로, 이들 일행은 기획전, 특별전, 미디어프로젝트존 등을 관람하며 비엔날레의 매력에 반했다.

닥터 마니트씨는 “이번 비엔날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혀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비엔날레가 해외에 더 잘 알려지면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다양한 공예 전시품과 CD파사드, 미디어공예월 등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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