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증평군에서 치러지는 10·28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6일 시작됐다.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증평군의회의원 가선거구(증평읍 창동·교동·중동·증평·대동·신동·초중리)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윤해명(48·무소속·기아자동차 증평수화대리점 대표)씨와 주기영(48·새누리당·삼성화재해상보험㈜ 증평오창지점 팀장·등록순)씨가 등록을 마쳤다.
윤씨는 제3대 증평군의회 부의장을 지냈고, 현재 증평군 시각장애인연합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주씨는 증평장뜰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냈고 현재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추두호 기자
cdh52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