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금산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최우수기관 현판증정식을 가졌다.

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영진)는 금산군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영농사업단 등 8개의 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80여명이다.

최우수기관은 인센티브로 2015 최우수기관 인증서가 수여되고, 추가 운영비가 2천400만원을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활센터 지도점검도 향후 3년간 면제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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