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2001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청주 흥업백화점과 청주관광호텔, 리호관광호텔, ‘25시 식당’등을 충북도의 쇼핑, 숙박, 음식 명소로 지정했다.

충북도 유일의 쇼핑명소로 지정된 흥업백화점은 오는 4월6일∼5월6일까지 백화점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여성의류 50∼20%, 남성의류 40∼20%, 아동의류와 잡화 3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상담전문요원을 배치, 친절한 안내는 물론 무료 배달 서비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청주시 북문로 3가에 위치한 25시식당은 후덕한 인심과 깨끗한 서비스로 외국인과 청주 관광객들을 맞이해 청주와 충북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채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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