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자원활동가(짐프리·JIMFFree)가 223명이 확정됐다. 이들은 영화제 기간 내 제천 곳곳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23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자원활동가 지원은 서울, 경기, 제천을 비롯해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380명의 지원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223명의 짐프리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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