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충북도교육감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달 16일 오전 청주지법 제1호 법정에서 열린다.

청주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이한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번 공판은 관련 증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특별재판부가 구성, 진행될 예정이다.

김교육감은 부하직원 및 건설업자로부터 모두 2천8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0일 불구속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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