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5월 의원 출무일을 6일 오전 9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5월 출무일은 12개부서 17건에 대한 업무 협의와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설명을 협의했다.

세부 협의사항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시행 계획 △홍보정보담당관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이전 계획 △안전행정과 당진평택항 매립지 분쟁관련 동향 및 대응계획, 대한민국 최초 요트 세계일주 성공 기념행사 추진 △회계과 2015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민원위생과 당진시 민원상담 콜센터 운영, 외식업소 시설개선 자금 지원사업 △사회복지과 시회지도층 보훈공감 행사참여 협조 △여성가족과 송악읍 주민자치복지시설 건립계획 △지역경제과 어시장 재건축사업 △환경정책과 통합 집중형 오염하천 개선공모사업 선정, 삽교호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 야생동물피해예방 및 보상금지원 조례제정 계회, 이클레이(ICLEI)회원 가입신청 계획 △자원순환과 농어촌 생활폐기물처리 및 원룸단지 배출 수거체계 개선계획 △항만물류과 당진 마리나항 공모 제출 사업계획 수립 △당진항만관광공사 예선 지역사업화 추진을 위한 출자 타당성 용역 등에 대한  당면 업무 협의를 가졌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