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지난 28일 당진시 송악읍 소재 상가건물 3층에서 중국 정통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중국여성종업원 1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마사지업소 업주 P(57)씨와 중국 여성종업원 J(34)씨 등 2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당진서는 앞으로도 외국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하는  유해업소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전담반을 편성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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