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0건 심의·주요사업장 현장 답사

▲ 예산군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예산읍 향천리 군민종합체육관 건립사업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예산군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개회한 제21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예산군수가 제출한 ‘2015년도 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예산군 행정기구와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37개소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2015년도 군 현안사업과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 위주로 이뤄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 23일에는 예산군민종합체육관 건립사업 및 도민체전준비상황 등 12개소를, 지난 24일에는 신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 11개소를, 27일에는 종경~오산간 도로 확장·포장공사 등 14개소를 현장 답사했다.

김영호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개선함으로써 군에 산재한 많은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통해 군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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