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의 지반 일부가 침하돼 가로 50cm, 세로 30㎝, 깊이 50㎝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싱크홀을 발견해 이 일대를 교통을 통제,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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