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동 충북경영자총연합회장

충북경영자총협회장에 안민동 국보제약대표이사(68)가 선출됐다.

16일 청주로얄관광호텔에서 열린 19회 충북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서 8대 회장으로 선출된 안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이다.

안차기 회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청풍명월21추진협의회장, 충북경영자총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사용자측의 자립적 조직을 만들고 협회원들의 전 방위적 지원체제확충에 노력하겠다”는 안 회장은 박승숙씨(45)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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