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한국충북문학회(회장 장병학)가 창단된 지 4년만에 창간호를 발간했다.

‘문예한국’대표인 소한진 시인이 축사를, 수필가 김홍은씨와 반숙자씨가 초대작품을 썼다. 류순자씨의 ‘찔레꽃’, 신용태씨의 ‘달밤 소묘’등 6명의 시작품들과 강희진씨의 ‘감나무’, 한오씨의 ‘아름다운 꽃들’등 28명의 수필작품이 실렸다.

문예한국 충북문학회는 지난 97년 12월 창단됐으며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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