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94.4도를 가리키고 있다.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58억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올해 경기침체로 인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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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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