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가 연말 연시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은소방서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96명(소방공무원 36, 의용소방대원 60)과 소방장비 26대를 동원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갖춘 비상연락망 유지로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폭설·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난 신속대응 및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맞아 지역행사 때 풍등 및 불꽃놀이 폭죽 사용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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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기자
kim00sd@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