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중 학생회(회장 조민제)는 투병중인 박종찬(17·혈액암)·이재호(15·근육암) 학생을 돕기 위한 학우애를 펼쳐 사랑을 받고 있다.

박군은 초등학교 시절 혈액암이 발병해 병마와 싸우고 있고 이군은 지난
해 겨울 근육암이 발병해 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학생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들 학우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1일 현재 15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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