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예술단원 오디션 결과 모두 12명 모집에 응시인원 43명 중 10명이 지난 1일 상임단원으로 위촉됐다.

교향악단에 풀룻 최미정(24·서울 용산구 이촌동)씨, 오보에 김진욱(24·경남 양산시 웅상읍)씨, 합창단에 소프라노 장혜란(24·청원군 오창면 백현리)씨, 알토 최지혜(23·대전시 서구 삼천동)·이인선(23·대전시 중구 유천동)씨, 바리토·베이스 김태권(27·대전시 서구 둔산동)·공신웅(28·천안시 성환읍 성환리)씨, 무용단에 전현하(26·청주시 수곡동)·박선미(25·청주시 개신동)·이유자(30·청주시 개신동)씨가 각각 위촉 받았다.

이번 단원 모집은 교향악단이 4명, 무용단이 3명, 합창단이 5명을 충원키로 했으나 교향악단이 2명만 충원된데다 최근 그만 둔 단원으로 인해 앞으로 연주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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