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대전지역 혼자사는 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올 시즌 구단이 실시한 이웃사랑 시구 릴레이에서 모은 성금과 구단 자체 지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날 혼자사는 노인 200여명에게 1천만원 어치의 쌀이 전달된다.

이웃사랑 시구 릴레이는 지역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관공서, 기관장, 기업주, 열성 팬들의 신청을 접수해 경기 시구 후 소정의 성금을 거부받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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