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철 청주시 흥덕구청장(59)이 18일 시에 공로연수를 신청했다. 노 구청장은 지난 61년 18세의 나이에 청주시에서 공무원생활을 시작해 올해로써 43년 간 근무했다.
80년 수동동사무소 사무장과 세무과장, 회계과장에 이어 문화예술체육회관장을 역임한 노 구청장은 43년 간 공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과 내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정원 기자
okok916@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