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융화 통해 서비스 제고"

신임 이병철 KT진천지점장(39)은 충남 당진 태생으로 한국 체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이 지점장은 지난 86년 입사해 대구사업본부, 충남 청양전화국 총무과장, 천안전화국 영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지점장은 “지점 전 직원들의 형제애 같은 융화와 지역 고객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군내 정보화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Megapass ADSL 시설공급에 나서 정보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 품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장 최소화와 신속한 고객서비스, 군내 기업체 통신 우선 지원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외 활동력이 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조직융화에 뛰어난 통솔력 있는 통신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이 지점장의 가족은 부인 윤경희씨(40)와 1남2녀. 취미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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