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7일 각급 학교에 호흡기성 감염예방 및 치료를 위한 개인위생 관리지침을 시달했다.

개인위생 관리지침은 △철저한 손씻기의 습관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성 질환 유행시 다중 이용시설 이용 및 방문자제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재채기 시 손수건이나 화장지로 가리고 하기 △열·콧물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의원 방문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등 건강생활 유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접종자도 손씻기의 습관화가 필요하고 다중이용 시설 방문이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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