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 장준표 중등부 우승

충주 충원고 이중헌과 청주 상당고 안효은이 10회 충북도협회장기 학생볼링대회에서 고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청주중 장준표와 청원 오창중 송미애가 정상에 올랐다.

충원고 이중헌은 2일 청주 로얄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천202점을 기록하며 청주 금천고 정동영(1천12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상당고 안효은은 1천84점을 얻으며 같은 학교 이재옥(1천78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청주중 장준표는 775점으로 우승컵을 안았으며 오창중 송미애는 984점을 얻으며 청주 원봉중 이영임을 무려 287점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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