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되며, 상반기 건강교실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5주간 실시된다.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 △신생아 건강 돌봄 △모유수유 △가족 영양관리 △웃음건강치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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