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3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김동완 국회의원을 초청해 ‘당진의 미래와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이철환 시장 등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 김 의원은 당진의 발전을 위해 우선 풀어야할 숙제로 △철강클러스터 구축 △농업경쟁력 강화와 고령 농어민 복지대책 △기업의 계획입지와 환경보전 △도시개발과 사회적 자본 확충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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