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코·에이치엔티·세원이씨에스

오는 30일 4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충북의 기업중 (주)캄코와 (주)에이치엔티, (주)세원이씨에스가 1억달러 수출탑을 각각 받는다.또한 (주)부스타 이병희 상무가 150만 달러를 수출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고 캄코 우종관 반장과 케어라인 이효숙 대표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번에 1억 달러 수출 탑을 받는 캄코(대표이사 김병우)는 최첨단 자동차 안전장치인 ABS모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54.3%가 증가한 1억1천142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에이티엔티(대표이사 정국교)는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용 헤드 등 전자부품을 생산, 올해 1억1천893만 달러를 수출했다.

자동차용 와이어링세트를 생산하는 세원이씨에스(대표이사 엄병윤)는 미국과 중국 등에 1억4천942만 달러의 수출달성을 기록했다. 충북 무역의 날 기념식은 오는 12월1일 오후 4시 리호관광호텔에서 이원종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2천만달러 탑:△헤드라인정보통신  ◇1천만달러 탑:△세화폴리텍: △텍트론 ◇500만달러 탑: △대아실업 △아이씨피엠
◇300만달러 탑: △제이피씨 △지코 △라인프러스 △청주종합무역  ◇100만달러탑: △부스타 △선명산업 △대성농기계 △대웅전자 △대신중공업 △3지테크놀러지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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