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다음달 7일까지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당진시는 자동제세동기가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를 기다리는 현장에서 5분 사이에 신속하고 간단하게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응급의료 장비인 만큼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관리 소홀이 발생치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에는 현재 종합터미널 등 60여 개소에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돼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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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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