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4400만원 투입

대전시교육청은 13일 올해 일선학교에 영상 및 정보화기기 구입비용으로 3억4천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중·고 신·증설 학급에 1대 160만원씩 총 140대 2억2천400만원을, 정보화기자재는 학교당 3천만원씩 4개교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영상기기는 일반학급에 프로젝션 TV, 빔프로젝터, 캠코더 등을 설치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활용 수업은 물론 교사와 학생들이 협동해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활용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첨단화된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져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은 물론 창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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