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13일 대학 미래창의교육원이 ‘평생학습계좌제 평가인정 기관’에 선정돼 전날 서울 엘타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온라인 학습계좌(온라인 학습이력관리시스템)에 기록해 체계적인 학습설계를 지원하고 학습결과를 학력·자격인정과 연계 또는 고용정보로 활용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12월 평생교육기관의 비전과 시설, 프로그램 운영, 교사 및 강사관리와 학습자 지원기반 구축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2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승환 미래창의교육원장은 “직업능력교육·인문교양교육·문화예술교육분야의 총 64개 과정, 평생학습계좌제 인정과목을 수료하면 자신의 학습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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