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갈산동에 있는 국민체육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새롭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8천만원을 들여 센터 내 수영장 소독방식을 염소소독에서 천연소금을 이용한 전기 분해 살균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약품 냄새, 피부 트러블, 기계 부식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내 로비에는 시민들이 건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이 흐르는 실내정원을 조성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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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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