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양심방은 경찰관에게 금품을 주면 되돌려주는 제도로 처음시작단계에는 간부직원들과 청문감사관, 감찰요원들의 관심부족으로 1회 성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음성서의 경우 완전히 자리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02년도의 경우 모두 24회에 걸쳐 436만원을 경찰관들이 주민들로부터 금품을 받았으나 청문감사관을 통해 전액 되돌려 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엔 11월 현재 8회에 걸쳐 169만원으로 줄어들어 주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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